간만에 포스팅이네요~^^ Daytona

아사돌입니다~^^

더운날씨 속에 회원님들 모두 잘지내시죠?!

누가 뭐래도 건강이 쵝오입니다~ 흐흐흐

전 올 한해 정말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집 이사하느라 정신없었고.. ( 드뎌 집다운 집으로 이사했습니다ㅋ)

제인생 첨으로 운전을 시작해서 싸돌아다니느라 정신없었고..

암튼, 이래저래 정신없었습니다 ~^^

그러던찰라, 얼떨결에  무거운 녀석을 득템하게되어 간만에 포스팅합니다~

처음 출시되었을때 스틸치고 너무 비싼금액에 

조심조심 만지작거리다 너무금방 판것같아 매번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어제 재득템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4개월간 가볍고 짜깐한 36미리 디제이1에 익숙해진지라

무겁고 크게 느껴지지만.. 

역시 가장 비싼스틸답게 여기저기 디테일함이 상당합니다~^^

섹시한 케이스라인과 러그라인덕분에 두께는 애교로 보이는데

무게가 조큼 부담스럽긴하네요

(서브도 무거워서 판것보면 이제 시계사랑이 시들해진듯합니다)

그래도 존재감이 워낙 막강인 녀석이라

오늘 제기분은 지구최강입니다~

역시 득템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흐흐흐

이제 바쁜척 그만하고 하던대로(?) 리플도 열심히 달고

종종 므찐 사진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다들 긋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