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AP 오프셔 뽐뿌 Highend
안녕하세요.
시계 부틱에 둘러쌓여 살고있는 호주거북이입니다.
오늘 쉬는날인데 미팅이 있어서 출근했다가
잘 안가는 하이엔드 매장에 들어갔었습니다.
안면이 있는 남직원과 시계 이야기 좀 하다가
AP 몇점 실착해봤습니다.
먼저 다이버입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오늘따라 예뻐보이네요.
사진은 조명 때문에 노란빛이 보이는데 스틸 모델입니다.
RO 금통입니다. 부담스럽게 무겁습니다 ㅎㅎ
ROO 회판 (anthracite) 다이얼입니다.
검판도 한번..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뽐뿌를 심어준
네이비판 오프셔 입니다.
스포티한게 정말 마음에 듭니다 하아..
아직 저에겐 넘사벽인 가격이기에 실착에 만족하며 매장을 나왔습니다.
어서 총알 장전 들어가야겠습니다.^^
화요일 홧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