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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제대로? 된 시계의 세계에 발을 담구게 된건 제 개인적으로는 론진 마스터콜렉션 문페이즈로 부터 시작한거 같습니다.
당시 예물로 저 놈을 잡았더랬죠. (지금 생각하면 오메가나 롤렉스로 갈껄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이쁜 놈이었고... 당시만 해도 그런 고가의 시계를 찬다는게 나름 부담이었던거 같습니다. 신부에게 사달라고 하기가요.
ㅎㅎ 왜냐...신부는 당시 이미지와 다르게( 이미지는 명품을 찾을듯한 이미지임) 패물을 아주 간소화게 해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쎄게 나갈수가 없드랬죠. 물론 패물을 간소하게 받아준 마누라에게 신혼여행시 1개... 결혼후 생일에 1개의 가방을
진상하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 해주고 싶었던 것이니 별 불만은 없고요. 여담이 길었네요.
그 뒤로 시계를 찾아 돌아다니면 정말 수도없는 많은 투톱 조합을 꾸렸던거 같네요.
롤렉스 - IWC 혹은 롤렉스- 오메가 ..... 롤렉스- 테그호이어 롤렉스-롤렉스 롤렉스-튜더
정말 많은 투톱 조합을 생각해보고 일부 실행하였으나 답이 없더군요. 결국 롤-롤 조합을 제일 많이 해본거 같습니다.
섭마-데젓 / 섭마-요마 / 섭마-익스 / 섭마-섭마논데 / 섭마블랙-섭마그린 / 섭마-데이토나
그러나 답을 찾지 못하고 최초에 내가 꿈꿔왔던 조합중에 하나로 가자 맘 먹었습니다.
1 ) 서브마리너 - 포루투기스 3714
가장 대중적 롤렉스 모델과 고급스러운 드레스워치
2) 서브마리너 - 튜더 블랙베이 (핑크)
가장 대중적인 롤렉스 모델과 롤렉스의 가장 완벽한 세컨워치
3) 서브마리너 - 아쿠아테라
기장 대중적인 롤렉스 모델과 라이벌의 가장 이쁜 드레스워치(사실은 씨마스터니까..)
제 선택은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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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험이 오래갈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