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15400 올려봅니다~ Highend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하이동은 언제나 그 품격이 남다른 거 같습니다. 요즘 연재되고 있는 포스팅이나 득템기 보면 정말 ㅎㄷㄷ 하네요^^
장터에 15400 을 올려놓은 뒤로는 마음도 떠나고 누가 될지 모르는 그 다음 주인에 대한 일종에 예의(?)로서 착용 조차 안하고 모셔만 두었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팔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ㅋㅋ 그런 고민 중에 오늘 한번 태엽 감고 올려봤는데요.
떠난 마음이 다시 돌아올 정도로.... 여전히 멋진 녀석입니다.
이게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포스팅이구요. 만약 다음에 또 올린다면 그건 정말 귀속한다는 의미가 될 거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