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드뷔 프로토타입 실착 Highend
안녕하세요. 하이엔드는 실착으로 만족하고 있는 호주거북이입니다.
오늘 퇴근 전에 부틱 남직원이랑 대화 나누다가
프로토타입 모델이 들어왔다길래 구경하고 왔습니다.
티타늄 DLC, 금통, 금통 다이아.
이렇게 세 종류의 스켈레톤 모델인데요.
현재 예약금을 받는 중이며 내년에나 출시 예정이랍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로저 드뷔의 스켈레톤을 경험할 수 있다네요.
(이전까지 스켈레톤은 전부 투르비용 모델입니다)
먼저 티타늄 모델입니다. 무척이나 가볍습니다.
두께도 얇은 편이구요. 마이크로 로터를 정면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이합니다. 날카로운 핸즈도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와인딩 소리나 느낌이.. 매우 사각사각거립니다~^^
다음은 금통 버젼입니다.
온김에 금통 투르비용도 손목에 한번 올려줬습니다 ㅎㅎ
단체샷으로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실착으로 새로운 시계를 알아가는 것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