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만드는 크림비어, 맥주 거품 제조기 사용기 잡담

산토리 맥주 서버는 가격보고 포기하고있다가 우연히 알게 된 제품인데..

진짜 신세계네요.

오늘 택배가 왔길래, 월요일부터 오밤중에 맥주 깠다가 신나서 마시고있습니다 ;

일단 박스 포장이네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상, 하단부가 분리가 되어서 상단부는 배터리로 구동되는 초음파 구동부, 하단부는 세척이 가능한 맥주 나오는곳.

구동원리는 간단합니다. 그냥따르면 맥주가 나오고, 버튼을 밀면서 따르면 초음파가 구동하며 거품이 나오고.

월요일이라 꾹 참았는데... 못참고 시도해봅니다.

먼저 체결하구요.

우선 그냥 따릅니다. 맥주가 나오죠 솔솔솔..

그리고 버튼을 밀면서 따르면 이렇게 거품이 나옵니다

쏟을까봐 제대로 못찍었는데 정말 부드러운 거품이... ㅠ.ㅠ

와... 산토리 맥주 서버가 폼은 더 나지만,

이건 세척도 용이하고 작아서 어디 캠핑갈때도 좋을것같구요

무엇보다 집에서 이렇게 부드러운 거품이 가득한 맥주를 마시니 기분이 좋네요 ㅠㅠ

월요일이고 뭐고.. 사진찍는다고 제대로 못마셨으니 한캔만 더 먹고 자야겠습니다...;;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