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잡담

안녕하세요. 제에셀입니다.

반갑습니다.

어떤이에겐 제 닉네임이 눈에 익은 닉넴일수 있다 생각하구요.

타포에선 초짜에 비추에 반항하는 희번덕한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거나 저러거나 전 오늘도 포인트는 채웠으나 등업을 못해서

결국 제 시계 판매글을 못올린 비운의 사나이가 되었습니다 낄낄 ㅋㅋㅋ

과거 중저가 시계에 한참 미쳤을때 

예지동에서 시계를 사면 사자마자 20%는 까일 생각을 하고 들였었는데...

플워에서도 그방식을 고수하는 분이 계시더군요.

한달전에 본인에게 사간 시계를 재교환하는데 그방식을 사용하더라는...

물론 새거랍시고 사왔으니 이해는 합니다만, 대뜸 200만원을 깎아부르는 모습은 진짜 아니올시다였죠...

게다가 그 사람은 제게 가져간 시계를 다다음날부터 180만원을 더 붙여 팔던데

현장에서 50만원을 더 달라고 할때 거래를 안했어야 했는데 참 아쉽습니다

그래서 최루액을 쏘고 시계 훔쳐가고 하는 일들이 생기나 싶기도 하고 참나;;;

보통의 경우에 시계거래할때 시세라는 말은 애매한 성격을 띄기마련인데 

본인이 시세대장을 하시는 분이 계시죠.

여기도 글 몇개 올리셨던데 지나치게 제게 시세의 가르침을 주려 하시기에 

제 핸드폰엔 시계신으로 저장이 되있습니다. 중간에 "병"자는 덤이구요...

아무쪼록 가뭄에 콩알만큼 해갈될 비가 내린뒤라 날씨가 너무 찝찝하네요.

모두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일요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