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 타임포럼 잡담

1. 타포는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직원구한다는 배너랑 

덕지덕지라는 표현을 쓸정도로 붙어 있는 각종 시계 광고 보이실껍니다.

예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언제부턴가 덕지덕지가 맞는 표현인거 같습니다.

물론 한달에 정확한 서버운영 비용은 모르지만은 이만한 서버 운영할려면 운영비가 많이 들겠죠

하지만 감사하게도 우리 개인 사용자는 타포를 공짜로 이용하고 있구요

타포가 개인 가입자에게 회비를 받아서 운영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광고로 운영비를 충당하고 직원 월급도 주고 거기에 따른 이윤도 남기는 거구요

타포가 이윤을 납기는 기업이라서 잘못됬다는게 아니라 

이걸 전제로 깔고 가야된다는 말입니다.

2. 포인트 제도

오늘 추천/비추가 개정될거라고 공지가 떳더라구요

다들 왜이리 포인트에 집착하시는지요

아이디 옆에 그넘의 숫자 올린다고 머가 틀려지나요

렙이 높으면 타포에서 한가닥 한다는 시계고수라는 증명, 고렙에 따른 장터 이용시 신용도 상승, 렙5 전용게시판 이용가능

이런게 되서 그러시는건가요

요즘 타포 장터도 포인트 30인가요 50인가요 그것만되면 다들 판매/구매글 올리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레벨3인가 그게 되야지 작성할수 있었죠

그래서 사기꾼 내지는 업자, 되팔이들도 얼마든지 아이디 여러개 만들어서

개시글 몇개, 댓글 몇개 달고 하면 게시글 올릴수 있습니다

옆장터 파리장터랑 다를게 없죠

비추되서 포인트 까인다고 속상하시는분들도 마찬가지인거같습니다.

포인트 올린다고 캐쉬백되서 통장에 입급되는 거 아니고

포인트 까인다고 이달 입급될 월급이 깍기는것도 아닙니다.

게시글에 성의가 없으면 어떻습니까?

아시는범위까지 알려주시고 모르시면 pass 하시면 되지

맘에 안드는 게시물이 있으면 본인이 정의의 사도인듯 응징으로 비추를 주시고

그 사람 아이디로 게시물 검색해서 추적 비추까지 주시는게 맞는 일인지요

우리는 그냥 시계를 좋아하는거 아닙니까?

3. 모터레이더 토리노

자유게시판 모터레이더 토리노라는 분이 계십니다.

근래에 몇가지 언쟁이 있었죠

그 언쟁이 불편했던게 아니라

토리노라는분의 게시글이 보기 불편했습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초딩같은 상대방을 비꼬는듯한 인터넷 짤로 상대를 자극하는게 왜 저러시는지 싶었습니다.

4. 저의 생각

시계라는 사치세라는 세금이 붙는 물품입니다

말그대로 일정금액이상이라면 사치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타포도 돈있는 자들의 놀이터입니다.

주위에 시계 관심없는 사람이 봣을때 홍독이나 씨케이도 과분한 비싼시계이고

정확하기로 보면 돌핀을 따라갈 오토매틱 시계가 없습니다.

또 중고장터 얼마나 난잡합니까

파는사람은 쫌만 더받아볼려고, 사는 사람은 쫌만 더 싸게 사볼려고

시계 판매해보신분들은 그 스트레스를 알고 계실껍니다.

거기다 되팔이, 업자, 요즘엔 상태사기까지

거기다 상태사기에 대한 옹호댓글까지

기가 막힙니다.

이런 저럼 이유로 타포 끊으신분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행이 됐던 성골이 됐던 깔끔히 신품구입해서 실컷 차다가 

팔때쯤에 게시글, 댓글몇개 달고 얻은 포인트로 장터에 내놓고

팔고 또 다른거 구입하고 타포 신경끄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또 비추 엄청 달리겠지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되는 법이구요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저랑 같은 생각 하신분도 분명히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내일 일요일 잘보내시고 메르스 조심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