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된(?) 만남 ㅋ Speedmaster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닉입니다
그간 여유없는 나날들이 지속되어 잠시 활동이 뜸했습니다 (그래도 눈팅은 언제나!!)
이런 저에게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도록 만들어주신 모 회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간만에 포스팅 합니다.
제목을 쓰려니 문득 이전의 '잘못된 만남' 이라는 포스팅이 생각이 나서 저렇게 붙여 보았습니다
먼길을 마다않고 와주신 모 회원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순전히 그분 덕분에 이러한 잘된 만남이 성사되어 너무 즐거운 한주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힘든 한주가 될수도 있었는데 그분의 방문이 저에게 적잖이 도움이 된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포스팅은 아마 포스팅의 대가(?)이신 그분께서 잘 해주실것 같고 (미루는거 아닙니다!! 같은 얘기도 더 잘 할 수 있는 분이시라.....)
제 포스팅은 그냥 티저 영상 쯤으로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여튼 함께 식사도 하고 별미와 술도 한 잔 곁들이고 커피도 한 잔 하고 유부의 한계로 시간이 한정적이었다는 단 하나의 아쉬움만 빼면 멋진 만남으로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담엔 제가 가겠습니다!!!
아래는 함께 오메가 매장에 다녀온 사진 몇장 올립니다.
오메가의 플래그십중 하나인 드빌 트레져 두가지를 착용해 보았습니다
총 세가지 버젼이 있죠 옐로 골드, 레드 골드, 화이트 골드 이렇게요....
플래티눔은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암튼 저희가 보기엔 화골 모델이 더 예뻐보였는데
아무래도 금은 금색이라야 남이 보기에도 좋다는 생각도 들어서 선택하기가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쿠아테라 가우스 모델도 참 이쁘더군요
초침의 노란 컬러와 다이얼도 블랙이지만 선레이 유광으로 약간 노란 빛을 띄워주는것 같았습니다 마감이 괜찮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크로스샷!!
크로스샷을 찍다보니 더 많은 문워치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장관일듯 합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문워치 다모임 한번 하면 완전 멋질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아주 잘된 만남 포스팅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이분 저보다 문워치 잘 어울리시는듯! 어느것이 제 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