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드립니다. Highend
안녕하십니까?
눈팅으로만 지내다가 날이 너무 좋은지라 보잘것 없지만 문뜩 극적여 보는 4학년 입니다.
그저 시계란 것은 카시오가 최고이고 좌우로 버튼만 많고 기능이 많으면 최고라는 생각을 하였던 유년시절이 지나고
서서히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시간만 보면 된다는 단상에서 단순함 속에서 화려함을 자아내는 시계들에 눈을 돌리게
되는 시점으로 접어들어가게 되네요.
아직도 많은 시계를 접해 보지 못하였고, 다른 취미들에 집중하였던 터라 사실 많이 망설이긴 했었습니다만, 타인의
spotlight를 한번씩 경험해 보는 말 못할 만족도가 급속도로 빠져들게 합니다. 사실 자신이 잘났다면 이런 악세서리도
궂이 필요 있겠습니까만 제 자신이 그리 썩~~ ^^ (다른 사용자분들과는 전혀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시계 이외에도 많은 정보공유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잘 부탁드리고 좋은 글과 사진 많이 부탁드립니다.
건승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