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3137 Highend
여러 시계를 경험하다 보면 무브도, 기능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보기 좋은, 아름다운 시계를 찾게 되더군요.
그러다 보니 예거의 선문이나 국시공의 쥬빌리가 마음에 들어오고, 데려오게 됩니다.
국시공의 쥬빌리 -앞
국시공의 쥬빌리 - 뒤
예거의 선문이 -앞
예거의 선문이 - 뒤
랑에, 바쉐론, 쥬른 등의 많은 시계 회사에서 예쁜 시계들을 내고 있고 여러 후보가 영입 대상에 올랐었지만 브레게의 3137이 좋은 조건에 영입 가능하여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굉천님과 캐논님을 포함한 타포의 여러 분들께서 영향을 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중고로 데려왔고, 개인적으로 용두에 보석과 조폭달님이 없는 버전을 원했는데 잘 맞았네요.
사진 몇장 올리고 이만 물러갑니다. (아내가 사진에 번호 안 올리는게 좋지 않냐고, 지워 준대서 지우고 올립니다.)
회원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마지막으로 착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