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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가품 거래 후기 시계관련
시계 생활은 5-6년 정도 된거같네요
내공은 아직도 많이 미흡하고요
중고 시계 거래시에는 거의 직거래위주로하고 택배거래시에는 신분증 확인보다는 타포 활동 이력이나 중고 거래 내역위주로 확인하네요
그럼에도 불과하고 두번정도 불미 스러운일이 있었네요
지금 까지 거래는 수도없이 많이한거같네요 30-40번정도, 솔찍히 거래하며 다 손해본건아니고 또이또이 하거나 10-20만원정도 더 받은적도있고요
호기심에 이상한시계(비주류) 구매하면 100-200손해보고 거래한적도있지요.
실제로 저는 가품 두번 거래 한적이있네요
1, iwc 3714 블루핀 판매자는 중고 매장 위탁판매자고 시계 다이얼 부분이상으로 뒷백 오픈후 가품확인하고 판매자한테 환불받았습니다
이거는 보증서부터 박스 풀셋이었네요
2, 파네라이 243k 판매자는 일반 판매자이고 구성이 시계랑 스트랩뿐이었죠 스트랩은 정품 맞는거 같았고 이것도 왠지 찝찝해서
강남 cs다가 기본 방수 오차 점검을 맞겼는데 맞기고 3시간정도후 연락이 오더군요 정품아닌거같다고....두둥......
이제품도 판매자한테 연락했더니 순순히 판매 취소해주시긴하더군요...
둘다 쫌 찜찜하긴하지만 그래도 저는 잘해결된케이스같네요... 시간과 정신만좀 피폐지고요....
거래시 초보이시면 가장좋은건 일단 박스 풀셋또는 보증서는 기본이고 정식 cs에서 간단한 점검 맞기면 답나옵니다
연식좀되고 보증서없어도 오차점검 맞기면 거의 그자리에서 확인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