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 서베이 Independent
하이동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이동 회원님의 경험을 듣고자 서베이 한번 해봅니다
제가 이제껏 경험해본 하이엔드라 불리는 시계중에
태양광과 루빼 앞에서 완벽한 시계를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어쩌면 사람이 만들고 워낙 미세한 제품들이라 당연할 수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금액이 워낙 크다보니 만족하기가 힘들기도 하죠
제 경험을 공유 하자면 파택,바쉐론,랑게,브레게 모델들을 살펴보아도 문자판의 미세한 먼지같은 잡티,핸즈의 미세한 긁힘,컷팅의 고르지 못함,인덱스의 고르지 못함, 색감의 미세한 불일치,무브의 미세한스크래치 등
이러한 부분에서 완벽한 시계를 본적이 없습니다
태양광과 루빼를 통해서도 완벽한 시계를 본적이 있는지 그리고
어디까지를 품질로 봐야하는지 서베이 해보고자 합니다
몇천만원 짜리 시계임에도 이 모든 부분에서 완벽할 순 없는지요?
아니면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제 경험으로는 아직 못 봤습니다.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