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논데이트 입당 예고 드립니다.~ Submariner
반갑습니다.
회원가입 한지 어언 2년 지났는데 처음 글 올리네요.
어제 신세계 본점 가서 섭마 논데 예약하고 왔습니다....늦어도 6월 3번째 주에는 받을 거 같아요~
돌이켜 보면 시계 생활은 고1 때부터 한거 같습니다. 지방에서 동대문 놀러 갔다가 이뻐서 구입한 시계가 그 유명한 산토스 라는 걸 깨닫기 까지 한참 걸렸네요
가품 산토스를 시작으로 지샥4점, 세이코2점, 오리스1점 경험했습니다. 오리스는 얼마전 폴리싱 했어요!
20살 백화점에 취업하여 GQ 라는 남성 패션잡지에서 섭마를 처음 보았어요~~~속된 말로 지림과 동시에...가격을 알고 이것은 내가 가질 수 없는 물건이라는 걸 깨닫고 실망했습니다.
그 후 30중반을 달리며 조그만 자기 사업을 하다 보니 열심히 달려온 날 위해 까짓거 저정도 선물은 해줘야 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성향상 방출이나 기변은 없을 거고요....기추만 있을 겁니다. 가장 워너비는 데이토나 화이트골드 입니다.
두서없이 말이 길어 졌습니다. 열심히 활동할게요
댓글 26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