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휴일에 혼자(?) 있게 되어서
오랜만에 만화방을 갔었죠ㅎㅎ
오늘도 여느님께서 급 서울 출타를 해서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서 지난번 못다본
만화나 보려고 만화방에 와서
만화책 보면서 너구리도 한마리 잡아 먹고 있답니다~^^
조금 있다 컴백하면서 사우나 갔다
집에가서 시원한 맥주나 한잔 하고 오늘을 마무리 하려구요ㅎ
종종 이렇게 한가로운 시간이 바쁜 직장인이 된
지금은 더 없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상 Claudio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