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오랜만에 요마... 그리고 Yacht I, II
날도 더워지고 가죽스트랩은 땀만차니 자연히 스뎅으로 ....
아울러 처음 착용할때의 차가움이 나름 즐겁게 느껴지며 내가 이 넘의 주인이구나를 느낍니다.
더불어 조금씩 늘어가는 스크레치들이 좀 아쉽긴 하지만 뭐 끝까지 갈 넘이라 패쓰..... ㅋ
봄날이라서 햇살이 점점 강해지고 노안이 오는터라 선글라스를 착용하는데 안경착용자는 여간 불편한게
아닌지라 실내용 안경과 선글라스 두개를 가지고 다니기가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아님 렌즈끼고 선글라스인데...
이것도 저같이 게으른 사람은 쉬운 방법은 아니지요..
그래서 생각한게... 이넘인데.... 생각보다 저렴하고 마감도 좋더군요...
다른 수입안경이랑 비교해봐도 결코 디테일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클립도 괜찮구.... 근데 클립도 보관과 착용이
좀 불편... ㅎㅎ 뭐 다 이렇게 사는거죠 뭐.... ㅋ
어버이 날입니다. 다들 부모닙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불금, 불어버이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물론 가족과 함께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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