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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_142509.jpg : 《스캔데이》Ultra thin moon 39 VS BVLGARI BVLGARI 42

20150508_072333.jpg : 《스캔데이》Ultra thin moon 39 VS BVLGARI BVLGARI 42

20150508_072453.jpg : 《스캔데이》Ultra thin moon 39 VS BVLGARI BVLGARI 42

20150508_072530.jpg : 《스캔데이》Ultra thin moon 39 VS BVLGARI BVLGARI 42

20150508_070147.jpg : 《스캔데이》Ultra thin moon 39 VS BVLGARI BVLGARI 42

20150508_072241.jpg : 《스캔데이》Ultra thin moon 39 VS BVLGARI BVLGARI 42

드디어 금요일이 밝았습니다~^^


휴일이 많아서 빨리 지나갈지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네요^^;;


어제 저녁에 미리 기분좋으시라고 용돈을 좀 드렸고~

오늘은 어버이날인데 저녁에 부모님 맛난 저녁 사드려야겠습니다ㅎ


제가 가진 아이들과 아주 간단한 비교샷(?)을 올리고 있는중인데

오늘은 저에게 있어서 가장 상징적인 아이인 불가리 불가리(이하, BB)와의 비교입니다~ ^^

 

뭐 심오한 리뷰가 아니기때문에 편안하게 봐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왜 가장 상징적이냐면은 제가 대학생 시절 가장 심하게 꽂혔던 아이가 바로

불가리의 BB모델이였습니다.

당시에는 스틸 모델이였고 리테일가가 약 300만원쯤 했던 시절인것 같네요~

 

나중에 돈 많이 벌면은 꼭 사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어느새 그 목표를 이루었고 심지어 GOLD 모델로 소유하게 됐을때의 그 보람과 기쁨은

그 어떤 시계를 들일때보다 최고였지 않나 합니다~ ^^

 

지난번 3714도 따뜻한 느낌이 든다면은

 

이번 울씬문과 BB는 그야말로 서늘함 VS 따뜻함 이 아닐까 합니다~

울씬문은 스틸의 서늘함과 얇고 가벼워서 착용감이 좋다고 한다면은

BB는 금통의 묵직함과 시원시원한 사이즈 거기다가 전체적으로 커브드 디자인으로 되어있어

손목에 착 밀착되는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답니다~ ^^

 

아침에 햇살 받은 BB의 손목샷을 보면은 따뜻함이 느껴지시나요? ㅎ

스틸 울씬문은 마치 샤넬 향수의 섹쉬함을 품고 있는거 같아서 같이 매칭해봤습니다~

 

불금입니다~ 오늘 하루만 꾹 참으면은 즐거운 주말입니다~

아.... 오늘은 불금이지만은 일찍 퇴근해서 부모님께 효도하자구요~ ^^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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