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금요일이 밝았습니다~^^
휴일이 많아서 빨리 지나갈지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네요^^;;
어제 저녁에 미리 기분좋으시라고 용돈을 좀 드렸고~
오늘은 어버이날인데 저녁에 부모님 맛난 저녁 사드려야겠습니다ㅎ
제가 가진 아이들과 아주 간단한 비교샷(?)을 올리고 있는중인데
오늘은 저에게 있어서 가장 상징적인 아이인 불가리 불가리(이하, BB)와의 비교입니다~ ^^
뭐 심오한 리뷰가 아니기때문에 편안하게 봐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왜 가장 상징적이냐면은 제가 대학생 시절 가장 심하게 꽂혔던 아이가 바로
불가리의 BB모델이였습니다.
당시에는 스틸 모델이였고 리테일가가 약 300만원쯤 했던 시절인것 같네요~
나중에 돈 많이 벌면은 꼭 사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어느새 그 목표를 이루었고 심지어 GOLD 모델로 소유하게 됐을때의 그 보람과 기쁨은
그 어떤 시계를 들일때보다 최고였지 않나 합니다~ ^^
지난번 3714도 따뜻한 느낌이 든다면은
이번 울씬문과 BB는 그야말로 서늘함 VS 따뜻함 이 아닐까 합니다~
울씬문은 스틸의 서늘함과 얇고 가벼워서 착용감이 좋다고 한다면은
BB는 금통의 묵직함과 시원시원한 사이즈 거기다가 전체적으로 커브드 디자인으로 되어있어
손목에 착 밀착되는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답니다~ ^^
아침에 햇살 받은 BB의 손목샷을 보면은 따뜻함이 느껴지시나요? ㅎ
스틸 울씬문은 마치 샤넬 향수의 섹쉬함을 품고 있는거 같아서 같이 매칭해봤습니다~
불금입니다~ 오늘 하루만 꾹 참으면은 즐거운 주말입니다~
아.... 오늘은 불금이지만은 일찍 퇴근해서 부모님께 효도하자구요~ ^^
이상 Claudio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