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들 모두 무사 귀환하셨나요? ㅎㅎ
저도 무사 귀환하였습니다.
그나마 올 해는 부모님 댁에서 식사하고 깜짝 선물로 대체하여서
많이 수월한 편이었네요 ㅎㅎ
(아직도 작은 장난감을 만지고 있습니다 ㅋㅋ)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참 즐거우면서도 또한 부담스러운 시간입니다.
제가 이 에너자이저를 감당 못할 때가 많거든요 ㅜㅜ
오늘은 아니지만 몇 일 전 즐겁게 놀았던 모습과 1931 사진 올려봅니다!
현실감없는 모델이 장난감입니다 ㅎㅎ
생각보다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그냥 운전도 가능하지만 리모컨으로 운전도 가능합니다!
문제는 이동이 힘들다는거... 아파트에서 꺼내기도 힘들고
밖에 나가려고하면 차에 힘겹게 실어야합니다 ㅜㅜ
그래도 뭐 좋다면 해야지요 ㅜㅜ
한 참을 놀고 그냥 들어가주면 좋겠는데
비눗방울을 불어주시겠다고 ㅋㅋ
암튼 열심히 놀아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도 함께 해준 1931입니다!
문페이즈가 없어 만월샷을 못 찍는 게 아쉽지만
언제나 손목에서 빛을 발하는 1931이가 고맙네요~
다들 연휴 마무리 잘하십시오!
이번 주 스캔데이 때도 예거 사진 많이 보여주시구요 ㅎㅎ
(새로 오신분들 망설이지 마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