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국에는 출시되어 리뷰가 막 올라오고 있는 애플워치.
타임포럼에서도 일본 등에서 보신 분들의 후기 소감이 올라왔지요. 지난 번 북경에서 저도 잠시 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다행히 예약없이 즉석해서 애플 아이디만 인증해서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고 싶었던 것은 메시 브레이슬릿이었는데요.
마침 IWC 포르토피노 미드사이즈 메시 브레이슬릿 시계를 착용하고 가서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매우 촘촘합니다. 그리고 제작비를 줄이고 동시에 모든 손목 굵기에 바로 맞출 수 있는 방법으로 핀버클 방식이 아닌 그냥 자석으로 마감했습니다.
네오디움 자석인지 아주 강력합니다. 그말은 마그네틱 카드나 기계식 시계는 조심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러버 소재 스트랩은 스트랩 끝을 안으로 넣게 하는 방식인데 익숙하지 않으면 처음에는 조금 불편해 보였습니다. 가죽 스트랩을 선택하시는 분이 많으실 듯 하네요.
IWC 시계와 사이즈 비교입니다.
왼쪽 포르토피노 미드사이즈가 37mm, 애플워치 38mm, 포르토피노 핸드와인드 에잇데이즈 45mm, 애플워치 42mm 모델입니다.
한국에는 6월 출시라던데 언제 될런지....애플 매장을 나오니 건너편에 삼성 광고가 보이더군요. 삼성에서도 곧 제품이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