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 시계관련

저의 첫경험이네요~^^

누군가가 저의 시계를 알아봐 주는 첫 경험을 했습니다.

단순하게 시계이쁘네 시계 비싸 이런 개념이 아니네요~^^

상대방이 남자가 아닌 여자분이라는게 더욱더 놀랍네요.......

업무상 여성분과 만나게 됐는데....

여성분이 제손목에 있는 시계를 보시고~~~~ 오메가 아쿠아테라 이시네요?? 이쁜데요...... 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놀랬어요~^^ 브랜드야 알수 있지만 모델명까지 알고 있어서....

시계좋아하세요?? 라는 말이 절로 제입에서 나왔죠~~

엄청 좋아 한다고하더라고요~ 자기는 오메가에서 씨마가 이쁘다고 생각한다고 남편은 PO를 가지고 있다. 등등....

여성분 손목의 시계는 까르띠에 더군요~^^ 역시나 인기가 가장많은....ㅋ

문제는 제가 이 여성분을 6개월? 정도 만에 다시 만난건데... 그때 제가 론지 마콜이었는데... 그것도 기억하더라고요~^^ 론진은 잘모르시는지...

예전에는 복잡한 시계 착용 하고 계시더니 바꾸신거나고~ 아님 시계가 많은 시나고 묻더라구요~

그냥 취미사마 모으는거고 3개정도 가지고 있다  말씀 드렸더니... 부자라고 ㅠㅠ  흑흑... 암튼 이런 이야기를 한게 첫음이라 신기했네요^^ 엄청 떠들었죠 ㅋㅋ

근데.... 저분 남편이... 아 시계 생활을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자금으로는 구입을 못하겠구나....ㅋㅋㅋㅋ

저의 마누라는 제시계가운데 오메가브랜드  말고는 다 저렴한 패션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오메가 롤렉스만 아는 우리 마누라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