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Day] 굽고 뜯고 맛보고 마시고... Datejust
안녕하세요,
토요일을 맞아 오랜만에 고기를 구웠습니다. 원래 사람들이 좀 오기로 했으나, 사정들이 생겨 한분만 오시는 관계로 고기는 rib만 사서 homemade dry rub을 이용하여 술안주 겸 식사용 bbq를 했습니다.
사진 몇개 보실까요?
집 deck에 올라가 있는 우리 그릴이...ㅋㅋ
Dry rub이 잘 발라진 녀석들을 그릴 위에 올려봅니다.
1시간 경과 후의 모습입니다. 기름이 자글자글 떨어지며 그릴에서 튀오오르며 올라오는 그 풍미란... 캬... 기가 막힙니다.
안타깝게도 수다 떨다가, 완전히 cook된 완성품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더불어서 resting 후 cut 하는 사진도 못찍었고요. ㅎㅎ
대신 식탁 위에 올라온 녀석들 보시죠. 이녀석들과 homemade coleslaw와 함께 하면 기절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오늘 남자 둘이서 작살을 낸 풍미 좋은 위스키느님들 사진 함께 올려봅니다. 집사람은 맥주만 드시는 관계로... 덕분에 친한형과 저는 신바람 나게 2병 들이켰네요.
자 이렇게 토요일 bbq는 조촐히 마무리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시계사진을 안 올릴 수 없겠죠? 오랜만에 집사람과 토요일 아침 brunch 함께한 유명 모식당에서 한컷 올려본 사진입니다.
회원님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는 이제 일요일 시작 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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