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신고합니다! 서브마리너 흑콤 득템했습니다ㅋㅋ Submariner
약한달기다려서 해외병행으로 섭마흑콤을 갖게되었습니다.
첫시계 시티즌 두번째 해밀턴 스켈레톤 차다가 시계 미련을 버리지못해 로렉스 섭마 흑코미 사게되었습니다. 우연찬게 알게된 타포 영향 매우 크고요 아니 정말큼니다^^; 섭마 검콤까지 오게될줄 정말 몰랐네요
사자마자 입당신고 하려했는데 일이바뻐 입당신고가 늦게되었습니다.
우선 제품은 해외병행으로 구입했는데 운좋게 롯데백화점 면세제품을 구하게되어 기분좋았습니다^^
시계받을때 타포에서 입수한 정보" 콤비무게 173g이다" 그래서 받자마자 측정해보니 174g으로 비슷(스크레치방지 포장무게가 1그램 더나가는거 같고요, 업체사장이 시리얼 번회 확인하는사람은 봤어도 무게측정하는 사람은 제가 처음이라네요ㅋ)하고 시리얼 번호확인 이것저것 확인(타포에서 얻은정보ㅎㅎ)하니 정품이구나 확신하고 인수받아 왔습니다. 구입처가 웨딩관련 업체라 믿을만해구요.
근데 흑콤 금장부분 정말 스크레치 잘생기네요 옷깃만스쳐도 스크레치가ㅜㅜ 스크레치 생각하지말고 차야 정신건강에 좋을테데 아직 적응안되네요 미세한 스크레치는 케이프코드로 담에 한번 제거해 봐야겠습니다 제거 전후 사진 올릴께요.
오차는 시간조정한지 6일째인데 +0.5초 정도로 아주 맘에듭니다. 예전 해밀턴은 가끔 시간조정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흑콤은 날짜 조정할때나 용두 풀어보겠네요^^
근데요 팔목 흔들릴때 브레이슬릿에서 찌걱 찌걱하는 소리가...
로터 돌아가는 소리는 안나는데 브슬에서 소리가 ㅎㅎ
암튼 처다볼때마다 멋있는 흑콤입니다. 결혼 7년차에 예물시계를 받게되어 이쁜마눌님 한데 너무감사하고 잘차다가 아들 물려줄 생각입니다. 첫째 딸이 커면 돈만이벌어서 아빠 금시계 사준다고하니 믿고 기다려봐야겠어요 5살짜리가 ㅋㅋ
이제 보호필름도 너덜너덜하니 오늘 잘때서 보관?해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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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ytona
- Datej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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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gauss
- Cell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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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반짝반짝한게 멋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