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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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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탈영병뉴스에 악플러가 남성비하 군인비하 악플을 수차례 남기는 것이 발단이 된다
악플러를 찾아가서 사과를 받아내야 된다는 잉여들이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과 함께 악플러를 찾아가는데, 악플러가 목매달아 자살을 해버리는 골때리는 상황이 되버림. 악플러를 찾아간 잉여들이 사회 악인으로 찍혀버림.(자살전까지는 악플러가 공공의 적이였는데 자살로 인한 대반전)
악플러가 강심장인데 자살할리가 없다는 정황만 있으며 경찰은 자살로 사건종결로 이어감
진실을 밝히는 사람들의 모임(카페)이 결성됨
강력한 용의자A가 등장함... 네티즌수사대는 이미 용의자A를 범인으로 인정하는 분위기~
용의자A만나러 갔더니 왠걸 용의자A에겐 범인이 아니라는 결정적 증거가 있음(블박영상)
용의자A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김
범인으로 지목되지 않을 사람이 누구겠어?
범임잡자고 난리 부스르 떠는 사람(용의자B)이지~
과거 악플러한테 다구리당하고 신상 탈탈털리고 잠수탄 전력이 있는 용의자B가 범인으로 급부상...
자살소동 어쩌구 저쩌구...
용의자B는 자신의 촉으로 용의자C를 의심하고 찾아감. 너가 범인이지? 한수를 던짐
용의자C는 (간단히 말하면) 해커인데 자살당일 악플러의 놋북 웹캠을 해킹함.
해킹한 웹캠 데이타를 확인하니
이 럴 수 가 자살이네.. 웹캠에는 사고당일 잉여들이 자신(악플러)을 찾아온다는 사실에 당황하고 조급해 하는 영상이 고스란히 담김
찾아온다는 것에 쫄은 악플러가 자살한것이 영화의 팩트인데
이후로도 인터넷에서는 공권력(경찰)은 쓰레기다.
인터넷에서는 여전히 용의자A(B)가 범인이란 썰들이 난무하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 진실은 살아있다. 가설, 정황과 추리들이 끊임없이 재생산 되고있음
토렌트와 iptv에 풀렸는데 시간되실때 한번보세요. 요즘 인터넷 트렌드가 적나라하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