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치 듯 [랑에 실착] Highend
안녕하세요.
오늘 두바이 몰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랑에 부티크가 보이길래. .
궁금해서 들어가보았습니다.^^
친절한 남직원이 브랜드의 대한 설명을 해주면서
앉으랍니다.. 실착해보라구요.
다토그라프, 랑에 1 타임 존, 랑에 1 입니다.
옆의 콤비가 오징어로 보이데요 ㅎㅎ.
랑에 1 은 생각보다 아담하고 무거워서 놀랐습니다.
플래티늄 케이스더라구요.
타임존 입니다. 42mm 인데 제가 요즘 파네라이를
많이 봐서 그런지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밀조밀한 다이얼이 매력 있습니다.
그리고 완전 탐나는 다토그라프 입니다. ㅇ.ㅇ
뒷태도 알흠답습니다. 크로노 버튼 실행감도 좋네요.
자이트워크도 있었는데 깜박하고 실착을 못해봤네요.
스트라이킹 타임 모델이었습니다.
시계를 그만 탐하고 불가능 제 본업에 충실한다면
몇십년 후에는 경험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망상을 해봅니다.^^
랑에와 같이 우아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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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5.04.18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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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kienet
2015.04.17 14:02
시스루백... 장난없다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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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5.04.18 02:51
그저 울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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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이드
2015.04.20 03:07
제 드림워치입니다 꿈은 안이뤄져서 그렇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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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5.04.22 06:49
같이 울어볼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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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2015.04.21 15:10
다토도 싫증이 날까요? 정말로 이 질문에 답을 적고픈 1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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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거북이
2015.04.22 06:51
시계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으니 기변증에 영향을 받을 것 같습니다.
물론 경험을 해봐야 알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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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맨
2015.04.23 09:03
다양한 랑에 실착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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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echobo
2015.04.24 01:32
와우 뒷태가 ㅜㅜ 너무 이쁘네요
확실히 뒷태는 파텍보다는 우위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