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카페, 시계 Highend
안녕하세요. 코르바입니다.
바빠서 못했던 꽃놀이를 금, 토, 일요일에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우선 신대방-보라매공원 코스입니다.
평소에 항상 지하철 안에서만 구경했던 신대방역을 오전휴가를 쓰고 가보았습니다.
소박한 동네지만 고가도로 옆으로 핀 벚꽃이 장관입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은 너무나도 유명한 여의도입니다.
야간에 조명빨이 정말 좋은 곳이죠.
다만 사람에 무지하게 치입니다 ㅠ,ㅜ
마지막으로 서대문구청 뒤의 안산입니다.
홍제천과 함께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은 편이었지만 처음 가본 곳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커피집 사진들입니다.
가게마다 개성이 뚜렸한 곳들이죠. :)
주말을 함께한 블랑팡 1185로 글을 마무리 합니다.
작은 사이즈라 언제나 부담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