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야기)같은스펙 다른모습 잡담

다른모습.. ㅎㅎ

저도 최근에 살을 좀 빼면서 느낀건데 확실히 어느정도부터는 몸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라 근육량, 체지방이 중요하더군요. 

운동 프로그램도 진행하고있는데 

특히 여자분들이 다이어트를 하면서 초반에 실패하는것이 

운동을 하면 근육량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몸무게가 느는데 그걸 못견뎌 하더군요

근육무게 > 지방무게 

인지라 힘든거 포함해서 운동은 자연스럽게 관두고 단순 걷기랑 식사조절만 하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 아시겠지만 그렇게하면 살은 빠지지만 나중에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갔을때 요요올 가능성이 높지요

물론 다이어트에 있어서 10이라고 봤을때 운동2, 음식8 정도 비율이지만 

운동은 몸을 만드는데 있어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건 당연한 이야기구요 

혹시 올여름 해변가를 위해서 몸만들 계획이 있는분들 운동과 식사조절 열심히 하시고 

가급적 '저울보다는 거울을 보시길'권해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b

※아 저요? 키로수로는 34kg정도 빠졌고 중요한건 허리가 10인치 정도 줄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거대인간에속합니다. ㅜㅜ

문제는 맞는옷이 없어서 새로사면 또 바뀌고 해서 애를 먹고 있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