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밀] 화장실 간다는게..실착하러 Independent
안녕하세요. 시계 부티크에 둘러쌓여 뽐뿌가 가실 날이 없는 호주거북이입니다~
오늘 화장실 가다가 리치드밀 직원이랑 마주쳐서 인사하는데
새 모델 들어왔다고 구경하러 오라네요.
별로 바쁘지도 않고 해서 보고 왔습니다;;
일단 g-force 를 측정할 수 있는 RM 36-01 모델입니다.
중간의 스틸 버튼을 누르면 왼쪽 계기침이 0으로 리셋되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팔을 힘차게 움직이니 바늘이 올라가네요 ㅎㅎ.
다음은 Baby Nadal 이라고 불리는 35-01 입니다.
NTPT 라는 첨단 카본파이버를 써서 완전 가볍습니다.
제 볼펜이 더 무겁게 느껴지네요 ㅎ.
제일 마음에 들었던 모델입니다.
RM 030 Polo de St Tropez 라 불리네요.
하얀 세라믹 케이스가 인상적이구요. 파워리저브가 다
차면 자동으로 로터가 작동을 멈춘다고 한 것 같습니다. (다이얼의 on off 표시)
직원이 클라이언트와 급 문자 중이었어서
내일 자세히 설명해준답니다.
평생 살면서 경험할 수 있을지는 집을 포기하면 가능
모르겠지만 정말 매력 넘치는 브랜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드디어 금요일이네요~
출근길 안전 운전 하시고 불금 저녁을 위해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