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 합니다!! Seamaster
첫 오토 시계로 신형 씨마 다이버 300 질렀습니다!!
로마여행 중에 스페인광장에 있는 명품거리 끝에 오메가 매장이 있더라구요!
나름 비싼 것 사서 그런지 가서 테이블에 따로 앉아 쵸콜릿도 얻어먹고 대접해주더라구요!
할인 혹시나 하고 물어보니까 5%받고 택스리펀까지 받으니까
입국 시 세관신고 금액까지 해도 메리트가 있어서 바로 현지에서 질렀습니다!
태그 아쿠아레이서500 청콤비나 검판과 고민하다가 부담되지만 질렀는데 후회 없네요!!
착용감도 확실히 좋구요!!
전에 쓰던 SNP003 은 아직도 좋고 아끼지만 씨마만 찰 것 같아서 처분해야겠네요..
아 그리고 궁금한게 좀 있습니다.. 아직 초보라..
1. 자성이 강한 물질과 가까이 하면 안좋잖아요 핸드폰은 자성하고 관련없고 괜찮죠?
2. 사우나나 목욕 시 뜨거운 물이나 뜨거운 온도에는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 괜찮은가요?
3. 제 자리가 좀 어둡고 왼쪽에 테이블에 등이 너무 강해서 빛을 엄청 흡수해서 낮인데도 불만 꺼도 야광이 쌔게 나오는데
이렇게 빛을 너무 쌔게 지속적으로 받으면 야광 수명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지...
더 있었는데 당장 생각나는게 이 정도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