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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포인에게 천국이라던 이태리에서 배네치아를 마지막으로 어저 스위스로 넘어왔습니다.
꽃보다 할배로 유명해진 체르마트에 도착했는데, 마테호른의 만년설의 모습이 정말 힐링이 되네요.*^
어제 짐을 풀고 작은 마을의 시내를 나갔는데, 왠 걸요 시계방이 무지 많네요.
휴양지라지만, 유명한 브랜드는 다 있고, 심지어 '롤랬어'는 세곳이나 있어요 ㅋㅋㅋ
어제 와이프와 슈퍼에서 간식거리를 사자마자 시계방만 보이면 사진찍고, 들가보고 했네요. ㅋㅋㅋ
와이프가 맨날 시계만 본다고, 그냥 하나 사라고 했지만 추 후를 도모하려는 흑심을 숨기고 그런 사람 아니라고 했어요 ^^
근데 스위스에서 가격은 한국하고 비슷해요.
특히 '롤랬어'는 정말 가격차이가 거의 없네요~
이태리도 그랬지만요+
여튼 타포회원분들과 공유하고자 몇 개의 사진을 투척합니다.
담에 또 올릴게요^^
사진이 왜 누워서 올라가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