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부담이 너무 커서~~ㅜㅜ Seamaster
안녕하세요 성의 없는 포스팅의 대가 dante입니다.
평소와 달리 매거진 이벤트때 너무 성의있게 포스팅해서리 정말 하얗게 불태우고
그 다음부터 부담되서 손이 안가더라고요
어쩌겠습니까 본래 모습으로 돌아와야죠~ㅋㅋㅋㅋ
오늘은 뭔가 포스팅을 할 꺼리가 생겼습니다!
주제는 바로 줄질!ㅋㅋㅋㅋ
맨날 줄이야~~맨날 줄이야~~널 잃고 이렇게 내가 힘들줄이야
(마지막 줄은 다른 줄입니다.)
문워치는 코도반 밴드를 넘어서는 줄을 아직 발견 못했습니다.
실은 이 녀석에게 새로 채워주고자 오늘 새 줄을 받았는데
안어울려~~안어울려도 너무 안어울려~~~
그래서 포기...ㅡ.ㅡ;;;;
코도반 밴드는 정말 쫀득쫀득해요...뭐랄까...아이스크림으로 따지면
메가톤바 느낌!!!!
뭔줄 알겠죠? 막 와닿죠??!!
그러실꺼에요 막 와닿으실꺼에요~설명이 자세하고 현실적이니깐요.
최근에 영입 후 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화려함과 날티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서브마리너 청콤입니다.
본래의 메탈줄을 제거하고 줄질을 시도해봤는데...
이 녀석 줄질 안받아요...안받아도 너무 안받아!!!
이유는???
러그가 두껍다봉가???!!!
러그가 두꺼워서 메탈줄 외 어울리는 줄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나마 찾은 줄이 위에서 보는 줄...페를론 밴드!!!
나토밴드와 달리 한겹이라 손목위에 붕 뜨는 감도 없어요. 색감은 제치같이 잘 어울립니다.
본래의 메탈줄만큼은 아니지만 잘 어울려서 기분전환용으로 딱이에요.
느낌은...
뭐랄까...
지푸라기!!!!!!!!!!!!!!!!!!!!!!!!!
역시! 자세한 설명! 막 와닿죠??
그리고 오늘의 실제 주인공은...!!!
짜잔!!!! 플루코 벨로어 밴드!!!!
빈티지한 맛에 문워치에 채워주려고 했는데 아쿠아테라랑 어울리네요.
재질이 뭐냐면...아 그거 있는데...아 맞다!!!!!
쎄무
두번째 사진 시계줄 속면 보면 핸드메이드(?) 인 도이칠런드...
뭐여 저거 독일어여 영어여??
매너스메이크스맨 읽듯이 읽어주세요!!
이것도 시계줄 느낌이 쫀득쫀득해요!!
(어쩌지...위에 코도반도 쫀득쫀득하다고 했는데 설명할 방법이 없는데...)
찹살떡 & 고무
아! 이건 인정합니다. 설명이 자세하지 못해요. 위에 메가톤바처럼 팍 와닿지 않아요!ㅎㅎㅎ
그렇지만 만져보면 진짜 왜 저렇게 표현했는지 아실텐데...설명이 아쉽네요~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가족샷 올라갑니다. [가족샷 : 가족샷이라 쓰고 떼샷이라 읽는 그것]
오늘 포스팅은 이정도에서 그만...그래도 이벤트때만큼은 아니지만...오늘도...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불금 맞을 준비들 하시고요^^
(내용 중 독백톤은 반말톤이네요~ㅎㅎ 미워마시고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