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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의 기운이 참 반가운 아침입니다..
오늘도 출근하여 평소처럼 달달한 믹스 커피 한잔 마시면서 시계홀릭의 무의식적인 절차인 장터스켄을 해보았습니다..
(사지도 않을거면서 왜 그리도 장터는 들락거리는지..ㅋㅋ)
오랫만에 받은 느낌은...참 씁쓸하더군요...
그냥 제가 판매글들을 보는 순간 느꼇던 것을 그대로 표현한 것이 이 포스팅의 제목입니다..
그리고 추가로.......참 많이도 남겨 드시네요.....
그리고 이렇게 여쭙고 싶습니다.."그렇게 남겨 드시면 생활이 좀 나아지심니까~~~"
2011년 처음 이곳에 발을 들여 놓으면서 몰랏던 부분들이 활동을 하면서 하나둘씩 알게 되면서 씁쓸함 느끼기도 했는데..
늘 보던 순수한 장터의 모습이 이제는 아에 업자들의 놀이터가 되어가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서 몇자 적어봅니다..
판매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혹은 판매를 알바개념으로 하시는 분들께 부탁 드리자면...
그냥 우리끼리 놀게 해주시면 안되실까요????
내일만 지나면 즐거운 주말이네요....
우리 타포회원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라고 미리 인사 드립니다~~ ^^
시계포럼에 시계사진이 없으면 섭섭하니까...
해외직구로 관세,부가세 다 지불하고 한달만(어제)에 받은 스포츄라 올리고 갑니당~~ ^^
(스위스포럼에 올려야 할지 제팬포럼에 올려야 할 지..순간 착각을.^^)
이것은 작년에 정식으로 백화점에서 구매한....로즈골드 버젼입니다..
이녀석의 만족감으로 스틸에 러버버젼을 구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