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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참....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찰스 바클리, 마이클 조던의 경기를 보면서 겁나 바클리를 응원하던 때가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케빈 존슨의 팬이었습니다... 그냥 공격!!! 런앤건이 좋았고 나중에 스티브 내쉬의 런앤건도 좋았습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도 이제 뭐 은퇴를 하느냐 마느냐 그러고 있네요...
근데..
인터넷을 보다보면 참 재미 있는 표현이 많은데...개인적으로 가장 공감하는것은 "샌안토니오 걱정을 하느니 니 앞가림이나 걱정해라" 라는 표현 입니다.
그만큼 샌안토니오는 이런 저런 이슈에도 강팀으로 면모를 지키고 있는거 같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보스톤이 좀 하는거 같더니...
마이애미가 쫌 또 하더니..
이제는 잘모르는 제가 보기에는 춘추 전국의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클리브랜드로 복귀한 르브론이 삽질좀 하더니 다시 힘을 내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크리스 멀린밖에 떠오르지 않던...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랑 관련이 있는 "골든 스테이트 워리워스" 가 강팀으로 떠올랐네요...
가능하면 골든 스테이트 워리워스는 이런 저런 루트로 챙겨보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팀입니다.
올해...
정말 예전에는 플레이오프도 힘들던 팀들이 상워권에 위치해 있네요...
과연 올해 어디가 우승을 할까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개인적으로 좋아하고....제가 운동할때 로즈 모델을 신는데.....로즈는 이제 페니 하더웨이의 길을 따라가는거 같아서 참 가슴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