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Ville Tresor 영입 신고합니다. De Ville
지난 구정 직후 입양했습니다만, 이제야 신고 하네요.
여러 모델을 두고 고민 많이 했지만, 제 나이도 있고
제 인생 마지막일 것 같은 직장생활 기념을 위해
드레스 워치로 드빌 트레져를 선택 했습니다.
로즈골드와 선택에서 고민을 좀 하다가, 그냥 빈티지하게
옐로우골드로 했는데, 18ct Gold라서 그런지 은근한
광택이 마음이 듭니다. 아껴서 차다가, 나중에 사위에게나
물려줘야 겠네요. 집사람은 컨스텔레이션 모델 중
로즈골드와 잔 보석이 박혀 있는 모델로 했는데,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흔한 Rolex Date Just 모델들 보다 이번 선택을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