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바에는 못가고 집에서 즐기는 다트 입니다.
그나마도 퇴근 후 아이가 자기 전까지 아주 잠깐의 시간만 주어집니다.ㅋ
왼쪽에서부터 Harrows Power Point(23g, 스틸팁), Target 9five(19g, 컨버젼 팁), Harrows ice alpine(19g, 컨버젼팁) , 그리고 아들을 위한 장난감으로 셋팅한 펀다트(3g, 소프트팁) 입니다. 한 10여년쯤 제가 즐겨 찾던 곳은 이태원 이슬람사원 뒷편 쯤에 있던 바 였습니다. 스틸 다트를 던지는 곳이었고 혼자서 가도 언제나 바메이드 혹은 다른 분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었지요.
요즘엔 소프트다트 머신을 설치한 샵들이 꽤 많네요. 퇴근 후 한 게임하면 좋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