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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얼마전 키아누 리브스의 존윅 이라는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거두절미 하구..
시계가 눈에 띄더군요.
보통 여성용 아주 작은 시계 아니면
저렇게 손목에 거꾸로 차진 않죠...
그 패션을 소화해내기도 어려울 뿐더러
일단 불편하니까요 ㅋㅋ
근데 이 분은 아주 멀쩡하게 소화하시더군요..
모리스 라끄로와 드레스워치로 보이는데 (아닐수도 있음)
못해도 39미리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근데 엄청 자연스럽게 손목 아래에 매달려있습니다...
제 손목이라면 39미리라고 해도 꽉 찰텐데요 ㅜㅜ
간지가 넘치는 장면이었습니다...
p.s 근데 왜 저렇게 찼을까.. 생각해봤는데.. 일단 원래 습관은 아닙니다. 영화 스피드와 콘스탄틴에서는 손목 위로 찼으니까요..
그냥 제 추측하건대 총을 쏠 때 두 팔로 권총을 잡는데요. (킬러 배역임)
그때 왼손 손목을 돌리지 않고 시간을 보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그냥 아무런 의미없이 저렇게 찼을 수도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