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스캔데이 마지막 승차! Speedmaster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친아빠와더치페이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스캔데이 참여하기 위해 졸린 눈을 비비며 접속 했네요.
타포를 한 1년쯤 떠나있었는데 요즘은 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틈틈히 접속 합니다.
아무래도 훈훈한 우리 오멕동과 회원님들 덕분이지요..^^
저의 별 것 아닌 포스팅에도 애정어린 댓글과 추천이 난무하니 포스팅 하는게 재밌고 스캔데이도 매주 참여하게 되네요.
받은 사랑 돌려드리고자, 저도 회원님들 포스팅에 성의있는 댓글을 달려고 노력하고 있고 추천도 꼭 하나씩 박고 있습니다.
그러하다 보면 제가 그랬듯 다른 회원님들도 포스팅하는게 즐거워지고, 그러다보면 댓글도, 스캔데이도 더 자주 참여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오멕동이 지금보다도 더 많이 활성화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거든요.
결국 각 포럼의 분위기는 운영진이 아닌 우리 일반회원들이 만들어 가는 것 이니까요^^
만일 당신의 포스팅에 추천이 단 하나 뿐이면
그건 나라는 걸
나라는 걸
기억해
워우워허으어
(/정색) 오늘은 이례적으로 문워치에 블루 스트랩을 입혀봤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올렸던 ADC코도반 가죽줄루와 함께 업어왔던 ADC소가죽 줄루 입니다.
가지고 있는 청스모에 채워줄 요량으로 들여온 녀석인데,
스캔데이에 참여 할 마땅한 소재가 없어 생각없이 입혀 본건데 웬걸..
완전 색다른 느낌입니다.
생각 해 보면 문워치에겐 언제나 클래식 & 빈티지만 바래왔을 뿐, 이런 새로운 시도를 해 보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저희집의 베란다 테라스는 야간에는 개장하지 않아, 아들녀석 자가용을 잠시 빌렸습니다.
아빠가 니 자가용좀 잠깐 써도 되냐고 물어보니, 아옳옳응헹 이라고 대답하길래 긍정의 뜻 으로 해석 했습니다.
문워치에 블루 스트랩이 볼 수록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예쁘지 않나요?
역시 시덕에게 줄질은 최고의 놀이 인 것 같습니다.
자정이 되기 전에 얼른 줄입니다.
회원님들 멋진 주말 보내세요!
같은 오멕동 회원이어서 영광입니다^^
친아빠와더치페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