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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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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뮬러 그룹에서 마틴 브라운 인수 확인 보도
 
 
프랭크 뮬러 와치랜드에서 마틴 브라운 인수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Martin  Braun의 지분 51%를 Franck Muller Group에서 인수했다고 합니다.
 
마틴 브라운으로서는 자사 무브먼트 MAB 88 개발 등에 많은 자금이 필요했고 자금에 부담을 느낀
 
마틴 브라운이 회사 지분의 51%를 넘기고 경영권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지분을 양도한 모양입니다.
 
물론, 마틴 브라운으로서는 이번의 지분 매각으로 전세계적인 판매망을 가진 프랭크 뮬러 그룹의 도움으로
 
판로를 개척하기는 쉬워질 듯합니다.
 
 
기사 출처 : 타임존
 
 
 
* 그러나,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마틴 브라운이 TF의 무시무시한  저승사자 "개지지"(한 번 번역한 브랜드는 일주일 이내에 망한다는 전설의 번역가)가
 
자신의 대표작 EOS 를 소개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심한 충격을 받아,
 
망하기 전에 일단 살고보자는 심정으로 프랭크 뮬러 그룹의 인수 제의에 서둘러 응했다는 것이
 
인수과정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개지지님 다음에는 Panerai와 AP 소개 부탁해여~~~~ㅋㅋㅋ
 
 
 
 
기사 원문
 
It’s been a busy year for German watchmaker Martin Braun. On the heels of moving his Pforzheim-based company to Porrentruy, Switzerland, and finally realizing the manufacture of his own base movement, the caliber MAB 88, Martin Braun recently surprised the watch world with an even bigger announcement: 51 percent of Martin Braun is now owned by the Franck Muller Group.

“For me, this means a great deal of financial pressure falling from my shoulders,” Braun explains. “For the company, it means a very advantageous distribution structure in other parts of the world.”

Braun, most well-known for his astronomical complications, expects no undesired change. “All product development and policymaking will remain with me. It wouldn’t make any sense for it to be otherwise. Every brand must retain its own personality. Martin Braun will remain Martin Braun.”

Thanks.

Jorge.

Source: Franck Muller Watch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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