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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고가시계는 중고거래가 진짜 매력있네요 시계관련
친구왈 : "고가시계는 예물할꺼아니면 그냥 중고사서 1~2년쓰다 지겨워지면 팔아
비싼건 어지간하면 조심해서 착용해서 상태가 새거나다름없거든 너무오래된 병행제품만 피해"
이친구는 20대 초반부터 시계에 환장한놈이고 안차본 시계가없을정도로 매니아라 설득당했는데요
천만원대 투톱이라하면 iwc 3714나 섭마 정도인데
매물봐도 쉽게 구할수가있더라구요 사는사람이 많은만큼 나오는거도 많은지..
700중반에 섭마사서 실컷쓰다 지겨워져서 갈아타도 완전 캐쉬백이네요..
iwc는 개인거래 새제품가격이 600후반..상태좋은 중고는 500대네요.. 리테일값으로보면 반값이네요 헐..
조금만 경제적으루 생각하면 시계별거없군요 ㅡ.ㅡ 얼마전만해도 저는 시계를 중고로사? 똥값되는거 아닌가싶고 거래는 되나 싶었는데
이렇게 사고파는게 활성화되있는지몰랐네요 상태좋은 명보스탬핑 구할수있음 완전땡큐네요
차는 샀다팔았다 몇번하면 손해가 후덜덜하고 쓰면쓸수록 급속도로 감가도심하고 상태도 안좋아지지만
시계는뭐..말이중고지 세금내는거도없고..
예물하거나 백화점에서 기분내고싶다만 아니라면..중고거래 엄청매력있군요
근데 섭마는 왜 백화점에서 사서쓰다팔아도 별차이가읍죠 ㅡㅡ?
그리고 몇개월웨이팅은 뭔소리죠.. 그렇게 물량이 딸리다면
병행업자는 일주일이면 몇개씩 어떻게 가져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