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에 입문하였습니다..!! 시계관련

태어나서 26년동안 시계에 대한 관심은 너무도 적었습니다. 중학교 졸업 선물로 이모님이 사주신 스와치에서 시작해서

군에 입대할때 사용했던 돌핀시계에 디자인만 보고 아울렛가서 질렀던 알마니.. 

최근에 인터넷 검색중에 우연히 보게된 다이버와치를 보고 와! 시계가 이렇게 터프 하다니! 감탄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계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눈에 들어오는 것들은 저의 상황에는 비합리적인 가격을 가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찾다찾다 찾은것이 세이코의 몬스터였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다이버워치, 오토매틱

그 다음 터프한 모양을 가지고있어야한다!  라는 것이 였습니다.

이 기준을 가지고 시계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 눈에 딱 들어 오는 것이 세이코의 몬스터 였습니다.

처음 세이코라는 브랜드만 보고서는 일본,저가 라는 단어가 떠오른것은 부정할수가 없었습니다. 시계에 대한 지식이 없었으니까요! 그렇게 세이코에 대한 정보도 찾아보고 결국 오렌지 몬스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구입한지 2주정도 지났는데 줄까지 바꿔서 사용하고 있네요. 저렴한 가격에 참 잘 산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여러 다이버 시계들을 모으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주절주절 글이 길었는데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