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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1.회사생활하면서 각종 유흥에 반 강제로 상사 따라가고. 음지문화 접해보고.
2.20대때는 이여자 저여자 고백도해보고..(지금은 그럴맘도 안생기고 자신감도없고. 복학후사귄 과 후배랑 2007년에 헤어지고 어언 솔로8년차?ㅎㅎ)
3.전 술, 담배를 잘 안합니다. (술은 가끔..)
4.여친이나 약혼녀가 없으니.. 머 돈들어갈일이없습니다..(저한테 투자많이하죠.) 한번에 화장품 10세트 사버립니다.(1년치),
5.저한테 투자( 각종청바지,옷, 기타 여러가지부모님 용돈)
6.시계같은거에 투자합니다.(졸업한 학교친구들도 직장생활하는라 서로 못만나고. 자기 취미생활은 해야는데. 눈돌린게 타포질..ㅋㅋ)
7. 집에서 이제는 영화관 가기도 싫어서 파일공유사이트서 그냥 정액권끊고 영화다운받아보면서 통닭,피자 시켜먹기
8.휴무날 그냥 풀로 잠자기 잠깐일어나서 차 몰고 동네 롯데리아가서 햄버거 랑 커피 사들고 집에와서 먹고 다시 잠자기..ㅋㅋ
9.집에서 선보라하고 어머니가 자꾸 말씀하셔서 갔더니. 20후반 30대 또래 동갑내기 여자들 나옴.. (그냥 친한친구만난다는 생각으로 맞장구쳐주고 담날 수신차단해버림.ㅋㅋ)
10. 친구들놈 한놈한놈씩 국제결혼이야기를 꺼냅니다. 물론 아직은 no! no!
11.기본적으로 여친없고 뭐 회사생활아니면 집 이러고 나이는 아직은 새파랗지만. 35살이되니까, 움직이는것도 귀찮고 여자도 좀 귀찮아지는것같고..뭐라고 해야할까요?. 20대때 해보지 못했던.. 여자후배랑 사귀면서 이러저리 놀러다니기나하고..ㅋㅋ 배움의 열망이 좀 높아지느것 같네요.
저랑 비슷한 동갑내기 솔로남들. 회사생활 힘들지만 밟고 긍정적으로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