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쉐론 콘스탄틴, 일본 최초 도쿄 부티크 오픈 & 긴자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에디션 3종



한편, 바쉐론 콘스탄틴은 일본 첫 도쿄 긴자 부티크 오픈을 맞아 도쿄시 중심에 자리잡은 고찰인 증상사(增上寺)에 색다른 디너 행사를 마련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14세기 말에 건립된 가장 일본적인 거찰과 2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의 바쉐론 콘스탄틴의 만남이 제법 신선하게 와닿는데요.
이러한 행사를 사찰 내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허락한 자체가 어찌 보면 바쉐론 콘스탄틴이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디너에 앞서 바쉐론 콘스탄틴 CEO 후안 카를로스 토레스는 다음과 같이 연설했다고 하네요.
“최근 뉴욕, 파리, 런던에 부티크를 오픈한 데 이어 저희는 일본 긴자에 부티크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깊은 유대 관계를 이어온 바쉐론 콘스탄틴과 일본의 새로운 시작과도 같습니다."

또한 바쉐론 콘스탄틴은 도쿄 긴자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3가지 종류의 긴자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우선, 위 사진 속 시계는 단 3점만 한정 제작된 트래디셔널 14-데이 투르비용(Traditionnelle 14-Day Tourbillon) 모델입니다.
기존의 트래디셔널 14-데이 투르비용과 무브먼트를 포함한 대부분의 스펙은 동일하지만 다이얼이 다릅니다. 방사형태의 은은한 기요셰 패턴이 새겨져 있지요.
지름 42mm 핑크 골드 케이스에 제네바 홀마크를 받은 인하우스 수동 2260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다음은 20개 한정 제작된 트래디셔널 스몰 세컨즈(Traditionnelle Small Seconds) 긴자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모델입니다.
역시나 기존 버전과 다이얼만 다른 베리에이션이고요. 그런데 전체적인 느낌은 사뭇 다르게 느껴집니다.
지름 38mm 핑크 골드 케이스에 65시간 파워리저브 되는 인하우스 수동 4400 AS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마지막 모델은 100개 한정 제작된 오버시즈 듀얼 타임(Overseas Dual Time) 긴자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에디션입니다.
기존 오버시즈 듀얼 타임 라인업에도 골드 케이스 & 가죽 스트랩 버전 외에 스틸 케이스 & 브레이슬릿 버전이 있었지만,
이번엔 화이트 다이얼이 아닌 매트한 다크 그레이 다이얼에 골드톤 초침을 사용한 모델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듀얼 타임 및 포인터 핸드 타입으로 날짜를 표시하는 서브 다이얼 바탕에 기요셰 패턴을 넣은 것도 차이점이고요.
지름 42mm 스틸 케이스에 약 40여 시간 파워리저브 되는 1222 SC 오토매틱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스크류 다운 크라운과 푸시 피스를 적용해 150m 방수를 지원하며 25,000 A/m의 안티마그네틱 성능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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