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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몽키킹으로 개봉했네요.
중국 개봉당시 박스오피스 1위했었고 출연진 보시면 화려합니다.
저도 예고편을 보고 함 볼까... 해서 본건데..
문제는 재미가 없습니다. ㅜㅜ
화면은 CG가 좀 어색해도 화려합니다만 이미 원작이 워낙 유명한 이야기라 신선하지 않은데다가
원래 뻔한 이런영화 스토리조차도 그나마도 중간중간 다 건너띄어서 응? 하다보면 어느새 건물부시고 있고 이런식 ㅎㅎ
음.. 중국판 D-war랄까요..
암튼 내용없이 화면만 보시거나 이런 스타일의 중국영화 좋아하시는..
그리고 주인공이 누군진 알지만 모르고는 영화보는내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는..
그래도 견자단의 연기가 괜찮은지라 좋아하시는분들께는 추천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출근한김에 뻘글 또 써 봤습니다.
최근에 1시간거리 버스타고 다니면서 볼만한것들이 떨어져서
재밋는 영어권 시트콤(자막있는*) 추천부탁드립니다.
- 드라마는 차안에서 잠깐씩 보기에는 좀 그렇고.. 영화도 마찬가지고.. 국내 컨텐츠는 잘 안보거나 볼만한건 집에서 보는편이라서요..
최근에 본건 'How I met your mother', 와 '빅뱅이론' 입니다.
How I... 는 그럭저럭은 볼만했으나 너무 길더군요. 낚시.. ㄷㄷㄷ
그나마 바니 스틴슨을 연기한 '닐 패트릭 헤리스'의 연기보는 맛에 봤고
빅뱅이론은 재밋게는 보고 있습니다만 코미디지만 주인공들이 너무 다 사이코라 중간중간은 짜증이 날때도 ㅎㅎ
암튼 관련분야 좋아하시는분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