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경에서 홀로 조용히 시계 생활을 즐기고 있는 북경타임입니다
나이가 드니 점점 드레스 워치에 눈이 가기 시작하던 차에 눈과 마음을 모두 흔든 녀석이 생겨 고민이네요
자케드로 GRANDE-SECONDE-QUANTIEME 입니다
계속 크고 화려한 녀석들만 차다보니 정갈한 이놈이 참 새롭게 느껴지네요^^
실물로 보니 다이얼이 참......아름답다라는 말이 딱 어울리더군요
아직은 에나멜 보다는 매트한 검은 판의 느낌이 맘에 들어 이 두녀석중에 고민 중인데 우선 사진 나갑니다!
회원님들의 의견 한번 부탁드립니다^^
왼족은 스틸 다이얼을 붙힌 형태이고 오른쪽은 검정으로 프린트( 인거 같네요^^;;) 된 형태입니다.
하이엔드 게시판에 피렌체 님께서 왼쪽 모델 사진을 올리신 것을 봤는데 다이얼 느낌을 아주 잘 찍으셨더라고요
저 역시 살짝 왼쪽이 더 끌리기는 한테 오른쪽 녀석의 시크함도 떨쳐버릴수가 없네요
부디 이렇게 흔들리는 저를 위해^^ 투표 부탁드려봅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되시고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