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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합니다. 올초가 아니라 작년초 */
제가 가진 가장 비싼 시계는 50만원정도 하는 쿼츠 시계였습니다.
그 시계 말고는 물놀이용 지샥 하나 있었구요
그러다 기계식 시계의 매력에 빠져버리는 바람에 해밀턴 오픈하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백화점에서 100만원정도에 구입을 했는데 그땐 제가 시계에 그렇게 비싼돈을 들였다는것에
스스로도 놀라고 있었고 해밀턴 오픈하트는 정말 값비싼 시계이기에 애지중지 하였는데
지금은...
오메가 드빌과 PO에 밀려?서
부담없이 막차는 시계가 되어버렸습니다. ㅡ_-;
다들.. 저같은 경험 있으실듯 하군요 ㅎㅎ
아~
그리고
쿼츠는 지금은 손목에 차는 시계가 아니라 탁상시계 대용으로 씁니다. ㅡ_-;;
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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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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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townv
2014.12.06 16:18
반성하게 되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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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든 시계든 눈이 높아지는게 참 문제죠.. 적정선을 찾기란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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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2014.12.07 20:40
사람 심리가 그런거 같아요..첨엔 그러다가 익숙해지면..어느덧 편해지는 것...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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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한표 추가 드리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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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2014.12.08 20:52
눈이 높아지셨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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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병
2014.12.08 22:53
ㅋㅋㅋ 저도 동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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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단
2014.12.09 23:35
제가같은길을걸어갈것같네요 -
다들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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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중지하던 시계들이 저도 뒷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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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같네요 ^^ 저도 차이 미쳐서 계속 만족 못하다가 지금은 잠시 내려와 있지만
이제 시계에 미쳐 있네요 ^^
처음에 쿼츠 시계 홍콩독수리가 와 최고다!!! 이러더니 역시 시계는 테그차야지 이러면서 롤렉스는 노인네 시계!!!
오메가는 흠..... 괜찬은데 PO ^^
지금 섭마청코미 예물로 들였습니다 타포가 문제야 타포가 ^^
아는 형이 추천해서 지금 미쳐 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
PO 신형 작년 5월에 드려 아껴 찬다고 회사오면 풀어 놓고 그냥 안차고 가기도 하고 집에 케이스에 있다가
청코미가 집에 오니 뭐 이건 반필드워치가 되버리네요 ^^
지금 필드워치 찾는다고 눈에 불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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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마찬가지겠어요 저도 첨에는 백만원짜리 시계 덜덜 거렸는데.. 이제는 편한시계가 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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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seal
2017.09.02 21:20
동감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