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매장의 정책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잡담

그럼 국내 스탬핑이라도 보증서를 가지고 다녀야 된다는 말인가요..??  -_-;;  만약에 그렇다면 국내스탬핑이라도 저건 엄청난 불편을 야기하는 일입니다.

로렉스는 시계에 맞춰서 손목을 조절하셔야 됩니다.

이문구를 병행제품에 표기해야할듯 ㄷㄷㄷ

콤비나 금통은 병행수입과 백화점 간의  가격 차이가 너무 크지요...

백화점도 나름 고충이 있을 것같습니다.

기가 막힌 배짱이네요.. 에휴

흠... 이정도라면 소비자 보호원에 항의를 할만도 한데.. 다들 양반이시네요... 

법적으로 끌고 나가면 철회할거 같긴한데요... 뭐.. 지금 로렉스를 팔아버려서 나서기도 뭐하네요..

롤렉스가 없어서 행복하네요2

살 경제적 여력도 없습니다만....

롤렉스가 없어 행복하네요 3

ㅎㅎ

월드 워런티 의미가 퇴색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a/s라면 리젼별로 월드워런티란 내용을 삭제하고 공지해야하지 않을까요?   삼성 TV나 현대자동차의 경우도 실제 역수제품때문에 매출에 일부 영향을 받곤 있지만, 월드 워런티 성격으로 다 A/S 해주고 있습니다.   실제 로렉스 시계가 차값에 육박하는걸로 보면 잘못된 정책같습니다.

(더구나 시계줄 줄여주는 정도가 머 그리 문제가 된다고 ㅡ.ㅡ)

저는 성골만 가지고 있지만....

줄 줄이는데 얼마나 힘든다고 이런 정책을 생각할까요?

어차피 하루 종일 손님 기다리다가 한번씩 해주면 될 것을...

롤렉스,  마인드가 이렇다면 월드워런티던 아니던 당분간 안사기로 정했습니다.

롤렉스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고 좋은 제품임에는 틀림없지만 이런 서비스 행태는 정말 짜증나네요.,ㅡㅡ;

흠 저는 해외스탬핑인데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제 로렉스는 국내매장에서는 로렉스가 아닌가봅니다.

어떤 브랜드건 한국으로 오면 한국화되는군요 씁쓸합니다

에고 이젠 무조건 국내제품 구매해야 겠네요 .....

참 .....................

영화 친구에 롤렉스 패러디도 나올 참이군요 ㅎㅎㅎ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일단 롤렉스 매장은 직영매장이 없습니다. 다 개인 딜러 매장입니다.

나X워치,그X니치 등 전부 직영매장입니다.

그 개인딜러들 간에 담합한것 그 외엔 아무것도 아닙니다.

CS센터는 롤렉스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직영센터죠.

어쨋거나 월드워런티는 롤렉스에서 해줘야하는것이니 직영점은 해주고

각 개인샵은 우리는 단순 '판매처'다로 밀어붙이려는듯 합니다.

그냥 병행으로 하도 많이 사니까 매출 늘려보겠다고 담합한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광주, 부산 지역의 롤렉스 매장은 그냥 해줍니다. 그것때문에 역삼 CS센터로 가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이걸 보면 확실히 서울 지역의 딜러들끼리의 담합이라는것 알수있죠. 요샌 오메가도 그런거 합니다. 신촌 오메가 

해외스탬핑 줄 안 줄여주더군요)

예상컨대 이제 백화점에서 시계팔면서 이거 국내꺼 안사시면 줄도 역삼동 가서 줄이셔야되요.

여기꺼 사셔야되요 이런 마케팅 하고있겠군요.

억울하면 당신이 돈 더 주고 한국에서 구매하시던가... 이런 마인드네요. 완전 배째라는 심보가 아닐런지.

다른 나라들에서는 어떤 식으로 고객을 응대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한국에서만 적용하는 로컬룰이라면.

어느 브랜드건 브랜드 이름뒤에 코리아 라고 붙는순간 갑질을 자처하는 꼴이 되어버리는 현 세태가 씁쓸할 따름입니다.

꼬우면 국내정식매장에서 사라 이거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