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LF포인터 왕중왕 대회 후기. 잡담

안녕하세요.

열심히 눈팅하며 만족스런 시계 생활하고 있는 가미가입니다.

지난주 토, 일요일 이틀동안 장흥 JNJ리조트에서 있었던 KLPGA LF포인터 왕중왕전을 보고 왔습니다.

골프를 잘 치지 못함에도 관심은 많은지라 집에서 두시간이 넘게 걸리지만 집사람과 작은 딸을 데리고 갔다왔네요.

갤러리로 간 것은 첨이라 티브이로 보던것과 많이 다름을 느꼈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잘 나오진 않았지만 제밌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왜 우리나라 여자 선수들이 세계 골프계를 주름잡고 있는지 몸소 느낀 이틀이었습니다.

참! 장흥 소고기 맛이 죽이더군요.

      저희 집사람입니다. 나름 한골프합니다.

  인기가 잴루 많고 제가 좋아하는 전인지 선수입니다. 우승은 못했지만 뭐 우승이 중요한가요.

  우승을한 이민영2 선수입니다. 화면발이 정말 안 받는다는 인상이었습니다. 실재 귀엽습니다.

   올한해 모든 기록에서 최상을 기록한 김효주선수입니다. 첫날 정말 잘치더군요.

  모델 못지 않은 자태의 허윤경선수입니다. 실력도 상당하더군요. 첫날에 운이 안 따라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