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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영화 속의 로렉스 데이저스트 금통 시계~~
"Black Gold"라는 2011년도 프랑스 영화에서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중동의 소호국가의 왕으로 나오는데요~
프랑스 영화지만, 영화 속 주인공들은 영어로 대화합니다..ㅎ
암튼, 영화 내용을 다 설명할 수는 없고~ 어찌어찌해서 주변 부족들을 포섭하기 위해서 반데라스가 금통 시계를 뿌리는데~ 바로 로렉스 데이져스트 금통...ㅎ
언뜻 보더라도~ 바로 요놈이더라구요~~ㅋ
영화 속에서 로렉스 금통시계 상자에 반데라스가 손을 집어 넣고선~~ -0-
시계를 하나 집어 듭니다~~~
타 부족장에게 시계를 쥐어 줍니다...
로렉스 금통 시계를 뇌물로 받은 타 부족장은 눈이 휘둥그레 지죠~~ㅋ '이게 웬 떡이냐~'
그리고, 또 다른 부족장에게도 악수를 하면서...
로렉스 데이저스트 금통을 한개 쥐어서....
같은 편을 먹자고 꼬드김과 동시에....
자신의 손목에 얹어진 시계를 보여주면서 줍니다~ 그러면서,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하는 대사가~ "이 시계는 스위스라는 나라에서 만들어진 거요~~"라고....ㅋ
영화 속에서도 로렉스의 가치가 빛(?)나네요~ 스위스 + 로렉스 + 금통의 조화라면 부유한 중동사람들도 좋아라 하나 봅니다~~^^
이상....영화 속 시계 이야기 였습니다..
아~ 참고로, 좀 지난 영화지만 이 영화 재밌더라구요... 사실, 안토니오 반데라스 때문에 봤습니다만... 뭔가...교훈(?)도 있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