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콤 득템입니다. ^^ Submariner
안녕하세요,
득템한지는 2주 넘었는데, 그동안 바빠서 (핑계지만) 늦게 보고드립니다.
직업상 튀는 시계는 좀 불편하여, 청콤은 과감히 포기를 하고, 그나마 수수해 보이는 흑콤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제가 사는 미국 중부는 오늘 날씨가 꽤 쌀쌀하군요. 창밖 풍경이 쓸쓸해 보입니다.
올해만 스틸서브를 두개 입양보내고, 이제 마지막이라고 맹세(?)한후에 내무부장관님께 겨우 허락 받아 구매하였네요.
일은 제가 하고, 돈도 제 돈인데, 결재 떨어지기가 정말 힘드네요. 유부남들의 비애라고나 할까요. ㅋㅋㅋ
수업 준비하면서 사진찍어 올립니다. 아... 빨리 추수감사절 연휴왔으면 좋겠슴다. 학생들도 힘들겠지만 저도 힘드네요. ^^;;;;
추운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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