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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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관심이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걍 캐묻고, 험담하고, 마음대로 추측하고,
제 주변엔 거의 그런 사람들밖에 없네요.
아무개 어디 다닌데?! 아무개 이러는건 내 생각엔 이러이러해서 그러는 것 같아.. 대화가 이런식이거든요.
일반 사람도 아니고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우리나라 언론이나 사람들도 그런 식의 보도나 글을 많이 올리죠.
관심병, 지켜보기병에 온 나라가 걸린듯한...............
만나면 자기 얘기만 하는 그런 사람은 정말 정말 없는듯................;;
사회만 그런 줄 알고, 또 제 주변 사람이 그리 말하는 것도 잠시겠거니 했는데 만날 때마다 그러고.....
그런게 싫어서 청년부 예배는 안드리지만...........
참 답답하네요.
궁금하면 직접 물어보지 꼭 아무개 뭐한대? 아무개 그건 어떻게 됐대? 거의 말이 이런 식이구요..
사람의 눈은 자기를 바라보지 못하고 타인만 바라보게 지어져서 그렇다 생각하고 있지만.....
정말 아무런 이해관계 없는 이런 게시판이나 온라인이 속깊은 얘기하기에 더 편하게 느껴지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