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식구가 될지 식객이 될지 모를 데이토나 Daytona
새로 분양 받은 녀석 데리러 부산에서 대구 올라가는 길입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앞 옆으로 차가 없어 한장 찍어 봅니다^^...
헐 스타벅스도 드라이브가 있네요 첨 봤습니다.
여러면에서 부산보다 좋은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새로 입양한 녀석입니다. '에버로즈 초코판 브라이슬릿'
큰 감흥이 없습니다...
소감만 말씀드리자면 옐로우 금통처럼 포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스틸모델이나 콤비모델에 비해 무게도 엄청나게 무겁고 우선 금통이라는 부담감때문에
스틸모델이나 콤비처럼 편하게 막 차기도 조금 부담스럽니다.
희소성이라는 단지 막연한 만족때문에 소장하기는 애매모호한 놈인거 같습니다.
아주 좋은 가격에 구한 녀석이라서 당장 방출하기는 거시기하고 좀 착용하면서 적절한 시기에 내보내고 화골모델을 노려봐야겠습니다.
인터넷에서 사진 보기도 어렵고 매장에 디피도 잘 안되어있는 녀석이라 참고하기 어려우실 회원님들 위해서 사진 투척합니다.참고하세요^^
스틸 콤비와 비교샷입니다.각도때문에 크기가 약간 달라보이지만 색감은 원색보다는 조금 밝게 표현되었습니다.실제 케이스안의 다이얼 색상은 에버로즈 초코판 가죽과
동일합니다. 음..이렇게 보니 콤비 스틸이 더 이뻐보이네요.
정의
1.가격이 옐로우금통하고 동일하지만 그 정도의 포스가 없다.
2.아주 무겁다.로렉스 데이토나란 모델이 시간이 지나서 빛을 발할수 있는 여지가 있다면 금통보단 스틸이 좋을듯
3.가격대비 만족도가 떨어진다.
결론
1.진리의 데이토나 스틸
아래사진은 몇일전 요코하마에 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참 조용하면서도 세련되고 도쿄에 비해 사람들 성품이나 매너도 좋고...또 가고 싶네요^^
바쁘고 짜증나는 월요일 하루 마무리 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밤 시간 되세요 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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